[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과테말라 희소병 환아 둘세 플로렌티나 야크(10세)를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순천제일교회와 취약계층 환자 사회복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의 보건복지 향상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