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조성공사의 연약지반 개량 품질을 확인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토질공학 분야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제4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명지동, 강동동, 대저2동 일원에서 시행 중인「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전 구간(11,769천㎡)이 낙동강 하구 삼각주에 포함되고 퇴적된 점토·모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으로 부지활용을 위해서는 개량공사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