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화재발생시 즉각 대처하기 위한 능력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고흥읍 소재 고흥폐기물소각장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고흥폐기물소각장을 대상으로 한 현지적응훈련 광경(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최근 전남에서 5년간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발생건수는 34건으로 인명피해 1명(부상 1명), 재산피해 43억원이 발생했고 폐기물 시설의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