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드 오브 커피, 아테네(출처 : WOC 홈페이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글로벌 커피 전시회인 「2024 월드오브커피 아시아(이하 WOC Asia)」와 세계 최고 바리스타 대회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이하 WBC)」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이하 SCA)’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SCA 파트너사인 엑스포럼(대표자 신현대)과 국제행사 유치 활동 및 현장 실사 등 업무 협의를 거쳐 「2024 WOC Asia & WBC」를 2024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시와 SCA 관계자는 120여 개국에서 11,000여 명의 커피 산업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