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진 서양화가 곽영희의 초대전이 오는 7월10일까지 광화문 정동 어반가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전시다. 곽영희 회화는 90년대부터 남다른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서울청년비엔날레 총감독 안재영(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교수는 “곽영희 작가가 보인 절제는 세련된 미적 감각을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