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4년만에 개최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이태원 참사로 계기로 초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도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험한 환경과 행동, 사고 유발 요소를 이해하고 실생활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