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모닝스카이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8일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100여 명의 서명부를 파주시에 전달하고 있다.(사진=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읍 연풍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7일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200여 명의 서명부를 파주시에 전달했다. 이튿날 18일에는 동광모닝스카이 아파트 주민들도 100여 명의 서명부를 시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등 성매매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