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주말 교육프로그램 ‘마음의 평화 보테니컬 아트’를 4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라는 뜻을 가진 보테니컬(Botanical)과 ‘예술’의 의미를 가진 아트(Atr)가 결합된 말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을 말한다. 주로 색연필과 수채화를 이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식물 세밀화’라고 일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