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19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총 5개 팀 26명으로 구성됐다. 환자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진단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