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9일 네이버㈜,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고독사 없는 동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극 활용해 1인가구 및 은둔형 외톨이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