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4월 20일(목) 무안학생‧학부모지원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담당교사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대비 교과목 선택 검사 결과 해석 및 설계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에 고교학점제 대비 대학전공적합검사에 참여했다. 무안군 지원으로 실시한 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4월 넷째주부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진로 설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진로담당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선택 및 교과목 설계 지도등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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