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전통 의복 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우리옷연구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8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황실공예재단 김금주 침선 명장을 초청해, 우리옷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는 한편,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내 몸에 맞는 여성용 생활한복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