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은 20일(목)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신안군(군수 박우량)ㆍ신안군어업인연합회(회장 김장수), (사)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위원장 이도명), 신안부유식풍력산업협회(회장사 OW코리아㈜)와 함께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어업인연합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이해당사자인 해상풍력 고정식ㆍ부유식 각 사업자 대표도 참여함으로써 주민수용성과 피해보상 등 상생 협력하기로 하여 신안 해상풍력이 전국 해상풍력 추진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