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Lam Research)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및 치료비를 전달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어린이날 선물 지원과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램리서치는 지난 2014년 소아암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년간 3,067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 등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임직원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마스크 긴급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