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되었다고 20일(목)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처음 평가대상에 포함되었으며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기보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공정경제 문화 확산을 위하여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급원가 인상분 반영 노력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지원 ▲협력업체와의 협업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성과공유제와 협력이익공유제의 적극적인 추진 및 문화 확산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