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박인호)은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