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달 23일, KT범일타워 1층 교육장에서 안전보건 담당자를 포함한 직원 4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5월 1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교육은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KT부산경남광역본부 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몸으로 체득함으로서 사업장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