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참조기 생산량 회복과 고부가가치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한‘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부가가치 양식산업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광 염산면 일원 9만 5천797㎡ 부지에 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참조기 종자 생산장, 스마트 양식장, 산지 가공시설, 귀어·귀촌센터, 청년 창업 양식학교 등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