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국내 유일 1등급 원형경주장(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나도록 매주 특색있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간 260일 이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비롯해 10월 전남도가 주최하는 종합 스피드축제인 ‘전남GT(Grand Touring)’ 등 4월부터 주말마다 국내외 24회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