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30일 모친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당한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있었다.

전화를 받은 상대방이 경찰을 사칭하며 모친의 계좌가 범죄에 연류되어 있다며 현금을 인출하여 수거책에 전달하라고 요구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