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7일 오전 70번 버스에 올라 골드라인 혼잡률 단기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9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17일 오전 7시15분 김포골드라인 긴급 대책의 일환인 ‘70번 버스’를 타고 주요 운행구간 정류소 및 이용객 현황 점검에 나섰다. 원희룡 장관은 김병수 시장과 함께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 현장 점검에 이어, 70번 버스 현장 점검까지 나서며 김포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