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남양면 장담리 일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조생종 벼 모내기’를 진행했다.

모내기 작업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죽암농장에서 실시된 이번 모내기는 포트에서 모를 키워 이앙함으로써 일반적인 이앙보다 논 모내기 후 뿌리 활착이 빨라 친환경 쌀 생산에 용이하고 수확 시기도 7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