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이 최근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 관내 누읍동 탑동대교를 찾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권재 시장 교량 긴급안전점검 

이날 점검 대상인 탑동대교는 준공한 지 20년이 경과한 제1종 시설물로, 안전 등급이 C등급인 노후 교량이다.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재 보수·보강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