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은 4월14일 무등산국립공원 내 훼손지 복원을 위한 시민과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훼손지 복원 시민과학자는 시민들이 직접 국립공원 보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생태학개론, 동식물분류, 생물종 모니터링 등 훼손지 복원과 관련된 기초강좌 6강, 심화강좌 6강 총12강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