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월 5일부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오룡 신도시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과 분만, 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해피마미 출산교실 임신부 심리 원예체험

‘해피마미 출산교실’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월 한 달간 주 2회 오전 10시~12시, 총 8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남악·오룡 신도시 16주 이상 임신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