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3일 도화면 봉동마을에서 봉룡리 5개 마을(봉동, 고당, 봉서, 황산, 청룡)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거나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과 직결되는 보일러·전기·수도·가스 안전점검, 주민생활과 관련된 농기계·가전제품·문고리 수리 등 26개 분야에 대해 귀향귀촌협의회 등 16개 기관·단체 약 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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