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봄철 건축공사장의 화재 발생률과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건설현장 지도 점검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는 발전시설 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관리 철저를 당부한데 이어 다음달까지 2개월간 공동주택 2개소, 동식물 관련시설 1개소, 노유자시설 1개소, 복합건축물 1개소 총 6개소의 건축공사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