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임야‧산불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봄철 임야‧산불 예방 활동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오전 8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난곡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력 2천7백여명과 장비 396대를 투입해 주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 대응 최종단계인 ‘산불 3단계’가 발령되었고, 태풍급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때마침 내린 비로 인해 주불을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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