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명에 한정된 자유여행 상품을 답례품으로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추가된 ‘고흥 자유여행’은 고흥군의 예산 지원으로 코레일과 협업해 KTX 왕복 승차권, 고흥 숙박권, 렌트카 이용권으로 구성된 비교적 저렴한 1박 2일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