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보도 붕괴 사고와 같은 유사 재난 예방을 위해 관내 교량 및 속도랑(암거) 현황을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시설물 균열이나 변형 등 이상 유무 및 안전 상태를 중점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