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는 15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인 ‘누리터’를 대원동 지역(운암6단지, 청호동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경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