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이하 올컨e)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북항과 신항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앱으로 ▲항만트럭예약시스템 ▲환적운송시스템 ▲통합정보조회서비 등 운송기사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