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광역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무분별한 전기요금 인상 정책을 비판하며 “농사용 전기 도입 취지를 고려해 농어업용 전기요금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0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3차 임시회를 열어 주요 업무 등 현안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전남도의회에서 제출한 ‘농어업 전기요금 제도 개선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