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는(서장 김정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를 맞아 야외활동과 각종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음주 사고를 막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봄 행락철 집중단속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 약 9주간 지속되며 차량 이동량이 많은 행사장, 관광지, 유원지, 등산로, 골프장 등을 주변으로 주·야불문(주말포함) 30분 ∼ 1시간 단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변경하며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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