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미주 수출개척단’이 지난 4월 7일 미국 현지에서 ㈜치맥스프로듀스와 2천만불, ㈜제이원과 1천만불 등 2개사에 총 3천만불의 고흥농수산물 가공품을 수출하기로 협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민 군수(왼쪽)와 김경남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 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치맥스프로듀스(대표 김경남)는 2006년 설립 17년째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농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미국 중서부 코스트코(41개 지점), 크로거, 노스게이트 등 약 1만개 지점에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고흥동강청정식품단지에 자회사인 ㈜예인티앤지를 설립해 미국 시장 식품 유통전문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