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화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전기화재 예방’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얼마 전 경기도 안산시에서 나이지리아 국적의 4남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주택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 원인으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멀티탭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추정되고 있어 전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