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 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는 2023년 1/4분기 장흥군에서 모두 3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4명(부상 4명), 16억9천3백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화재건수는 3건 감소한 36건(7.7%↓), 인명피해는 부상 3명 증가한 4명(300.0%)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12억9천만원 증가한 16억9천3백만원(320.5%)이 발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