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일부터 9일까지 북면 천주산 오토캠핑장에서 제25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의 명산 중 하나인 천주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더욱 다양하고 알찬 부대행사가 열렸다. 이날 천주산은 진달래를 보고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