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6일 지곶동 세교e편한세상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낭만극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산시 세마동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낭만극장' 운영

‘찾아가는 낭만극장’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영화 상영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복지업무에 더해 보건 전문가인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해 건강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