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청보호 전복사고 수사본부(수사본부장 최경근)는“9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청보호’의 전복사고 원인은 갑판을 통해 기관실로 유입된 해수로 인한 복원성 상실”이라고 4월 7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청보호 사고 발생에 따른 수사본부를 운영하며 사고 발생 직후 두 달여간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