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이 7일 노후 육교 시찰에 나섰다.(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지난 5일 성남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노후 교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육교와 교량 등 공공 시설물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