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물놀이 이용객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지난 5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소속 암태파출소와 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전남 신안군 소재 다중이용시설(대형 리조트 사업장)을 직접 방문, 관련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