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명희)에서는 지난 3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암면의 관문인 오밋재에서 제32회 오미령 토지신제를 봉행했다.

오미령 토지신제는 오밋재를 통과하는 차량들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미암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연례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