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자율방재단 공중화장실 몰카 일제점검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자율방재단(단장 박희원)이 6일 불법촬영 전파 탐지기를 활용해 회원 및 동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9개소를 대상으로 ‘몰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운남동 자율방재단 정례회의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불법 촬영 행위를 뿌리 뽑자고 제안된 ‘우리마을 안전 구축 의제’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