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4일 은계동에 소재한 청운빌라 일원에서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은계동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입는 등 해마다 장마철에 크고 작은 피해를 겪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보험금 수령을 통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실질적인 피해복구가 가능하다”며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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