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운영한‘길 위의 인문학’의 예술부문 심화 과정으로서 벌교 태생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채동선을 중심으로 벌교 지역을 예술·역사적 관점에서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