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 남양면이 지난 3월 27일부터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을로 찾아가는 생활요가 교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귀농강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요가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프로그램은 여성건강·취미 교실의 일환으로 생업의 농촌일과 끊임없는 가사에 지친 여성 주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 피로회복 과 건강증진을 위해 가정에서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요가를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