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두원면 풍류마을에서 풍류리 4개 마을(풍류, 상촌, 월하, 예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

웃음치료 봉사활동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어깨동무봉사단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칼갈이, 전구교체, 방충망 수리 등 26개 분야 80명의 봉사단으로 구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두원면 풍류리 주민 300여명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