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최태옥)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인 어울아카데미를 오는 4월 15일 개강키로 했다.

어울아카데미는 저출산·고령화시대 지역 소멸위기에 직면한 전남 서남권의 생존전략인 신안·목포 행정통합의 당위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