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아리 뮤지컬 퍼포먼스 가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된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공연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산골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을 노래, 타악, 민요, 무용 등으로 담아내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